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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티빙 인기 드라마 화제작 줄거리 및 후기

by 가든이당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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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포스터
선재업고튀어 포스터

 

오늘의 드라마 주제는 2024년 4월 8일에 방영을 시작한 10~60대 모든 세대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 변우석 배우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서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드라마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청춘 코미디 로맨스입니다. 드라마는 원작은 <내일의 으뜸>이라고 하는 웹소설입니다. 주인공 류선재와 임솔이 주연으로 나와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나갑니다. 주인공 선재는 고등학생 때는 수영선수로 활동을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은퇴를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디션에 캐스팅되어 이클립스라는 밴드의 보컬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에 가수와 배우로서 톱스타로 성장합니다. 2023년 어느 날, 톱스타가 된 선재는 콘서트가 끝난 뒤에 수면제와 우울증 약을 과다 복용하고 의식불명 상태에서 추락사로 사망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임솔은 선재의 사망소식을 접하면서 오열합니다.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인 임솔은 어떻게 대처할 수 없습니다.

 

이후 임솔은 자신의 시계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으로 타입슬립을 통해 19살의 시절로 돌아가며 선재가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미래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2. 등장인물

 1)  류선재 역할을 맡은 '변우석'

타임슬립 일어나기 이전의 선재는 임솔을 같은 고등학교의 친구였고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진지하고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자신의 행동함에 있어서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또 임솔의 감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처음 변우석 배우를 보았을 땐 소년미가 흘러서 어린 신인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긴 무영의 세월을 견딘 단단한 배우였습니다. 키는 189cm의 장신이며, 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 <닥터스>라는 드라마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  임솔 역할을 맡은 '김혜윤'

고등학생의 임솔은 류선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이후에 선재가 하지만, 임솔은 고3 때인 2008년 9월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됩니다. 이로 인해 좌절과 절망에 따졌을 때 진심으로 위로해 준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의 팬이 되고 14년간 그의 팬으로 활동합니다. 장애를 가지고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삶의 의지를 가져다준 선재의 자살 기사를 보고 다시 절망에 빠지는 순간 선재의 애장품이었던 시계를 통해서 2008년의 하반신 마비 전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선재를 구하기 위해서 선재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기 시작합니다.

 

임솔 역할을 맡은 김혜윤 배우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8년의 히트작 <스카이캐슬>을 비롯하여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트루 뷰티>, <설강화>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가 소화 가능한 배우입니다.

3. 총평

긴 무명을 이겨낸 변우석 배우의 연륜과 통통 튀는 듯한 매력의 김혜윤 배우가 보는 사람들에게 설레도록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류선재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변우석 배우를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긴 무명 속에서도 내 길을 걸어간다면 언제, 어떻게든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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